프리킥 세트피스 형태 분석

프리킥 세트피스 형태 분석

세트피스란 공을 멈춰놓고 약속된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을 이야기한다. (프리킥,코너킥,스로인,골킥,킥 오프)

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넣은 총 11골의 득점 중 8골을 세트피스로 득점했을고 대회 4강에 올랐다. 세트피스는 매우 중요한 공격 전략으로 생각된다, 직접 프리킥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지만 여러가지 세트피스가 존재한다면 상대로 하여금 조금 더 껄끄러운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.

한국의 K4리그에서 나왔던 득점 장면 중 프리킥 세트피스가 있어서 가져와 봤다. 득점까지 연결되는 좋은 사례로 보인다.

지금 소개 될 프리킥 세트피스는 차는 사람을 포함하여 3명의 선수를 이용한다.

키커 포함 3명을 이용하는데 우리편 선수들은 반대면 먼 쪽 포스트를 노릴 것 처럼 배치한다.

벽에 오른쪽에 붙어있던 선수가 공을 받지 않을 것처럼 액션하며 떨어져 나가면서 발 밑으로 공을 받고 뒷발로 돌려주는 형태를 사용했다.

벽의 왼쪽에 서있는 선수는 한 템포 늦게 출발한다. 반대 쪽에 들어 오는 선수를 선택하여되고 직접 슛팅을 선택해도 좋다.

그 후에는 슛이나 크로스로 득점까지 만드는 패턴.

세트 피스는 약팀이 더 강력한 팀에 비해 재능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(아이슬란드가 유로 2016에서 8강에 진출했을 때, 긴 스로인을 골로 연결해 잉글랜드를 놀라게 했습니다.) 하지만 세트 피스는 헤비급 선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. 독일이 월드컵 2014에서 우승했을 때, 골의 27.8%가 세트 피스에서 나왔습니다. 주어진 토너먼트는 비교적 작은 표본 크기를 생성하지만, 이번 여름에 프리킥과 코너킥으로 득점된 모든 골의 30%는 독일(21.8%), 잉글랜드(20.2%), 이탈리아(18.5%), 스페인(16.9%), 프랑스(15.6%)의 최고 프로 리그에서 지난 시즌의 비율보다 상당히 높습니다.

이번엔 한국의 K4리그에서 나온 득점 장면을 활용하여 실제로 득점까지 나오는 좋은 예시를 가지고 글을 쓸 수 있었다. 프리킥 세트피스 형태는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, 많은 세트피스를 알고있으면 경기 중 변수를 많이 줄 수 있고 팀이 가지고있는 하나의 또 다른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계속해서 많은 세트피스들을 기획하거나 가져와서 많은 옵션을 가져보고싶은 생각이 생길정도로 매력적인 플레이라고 생각한다.

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기사)

https://www.si.com/soccer/2018/07/10/world-cup-set-pieces-2018-russia-free-kick-corner

프리킥 형태 분석 2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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